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진 10년의 좌파정권에서 자취를 감추어 버린 반공표어가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울산광역시가 국가 안보 정신을 되새기는 간첩 거동 수상자와 불온 선전물 살포, 안보 위해 사범 등을 신고 받아 신고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는 낭보를 접하고 필자는 울산의 애국시민들께 “낙동강은 변함없이 유유히 흐른다”라는 감사의 글을 보낸 바 있다.
되돌아 보면 좌파정권인 국민의 정부(김대중)가 태동하면서부터 사라져 버린 '간첩신고, 불온 선전물 살포, 반공 방첩“의 구호와 표어들을 되살려 준 울산 광역시민들을 상기하며 6,25동란 6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 최후의 교두보 낙동강은 변함없이 흐른다"를 되새긴다.
6.25남침 최후의 교두보 "낙동강 전선"의 역사
1950년 6월 25일 북괴군이 38선 전역에 걸쳐 남침을 개시, 불과 39일 만인 8월4일 부산을 중심으로 낙동강 방어선을 형성한 유엔군과 국군은 최후의 교두보를 낙동강에 구축하고 육군본부가 부산으로 후퇴했다.
낙동강 방어에 배치된 부대는 마산에서 왜관에 이르는 서부 방어선이 마산지구로부터 시작, 미8군은 더 이상 후퇴 않겠다고 발표했다.
낙동강을 최후의 방어선으로 철통같은 방어진을 구축하자 초조한 북괴군은 8월15일 대구를 점령하고 단숨에 부산 공격을 위해 이미 8월초부터 병력을 대구에 총 집결 시켰다.
특히 마산 방면으로부터 압력은 부산 교두보에의 중대한 위협이 되었고 이 지구에서 유엔군은 나흘 동안의 반격 작전으로 적은 개전이래 최초의 퇴각으로 부산 측면 공격이 좌절되었다.
필자는 잊혀진 6.25동란 중 수백만명의 피난민들과 유엔군 그리고 국군들을 포근한 가슴으로 안아주었던 부산과 울산, 영남인들께 감사드리며 잃어버린 "군가"를 되새겨본다.
"전우에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 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 원한 맺힌 붉은 피로 적군을 무찌르고서 화랑담배 연기 속에 전우야 잘 자거라!"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저런 쌍넘과 쌍년들 잡아다 위안부 아오지 탕광에 쳐 넣어쟈아
좆불들고 반정부짖거리 하겠지
개창녀 모임 만들어 다 잡아 쳐 넣어야 말을듣지
검찰특별수사 본부에서 강력한 몽둥이 찜질을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