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피오드 음악방송 ⓒ 주우석^^^

국내 윈앰프 방송국이 수많이 있지만 엠피오드는 독특한 면이 있다. 단순히 음악방송이 아니라 음악과 청취자와 함께 어울어지는 음악방송, 게임방송, 토크방송, 개그방송, 사회시사방송, 창작극장등을 가지고 방송을해 청취자에게 듣는 즐거움을 주고있는 방송이다.

지난 8월 13일 NHN(주)초대로 스타들의 LIVE방송이 있었다. 방송진행자로는 엠피오드 자키가 진행을 맞아 하게되었다. 기존 방송국 방송진행자보다 띄어난 방송능력을 보여줘 방송의 높은 인정을 받았다.

엠피오드 방송국은 2000년부터 방송매니아들이 모여서 개인방송을 하다가 2003년 전문방송국으로 탈바꿈한 방송국이다. 올 3월부터 개국준비를 하여 2개월후인 5월18일 개국을 했으며 개국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윈앰프방송국 역사상 최단기간으로 개국 3개월이 되기도 전에 지난 8월달에는 청취자가 무려 900명을 돌파할만큼 청취자들에게 인터넷 음악방송으로서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국내 인터넷 윈앰프 방송국 사상 최단기간 청취자이며 인터넷 방송에 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인터넷 음악채널 이란 방송국 말머리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공식파트너가 NHN(주)인만큼 엠피오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엠피오드 윈앰프 방송국은 자키가 되기도 쉽지 않다. 보다 전문방송국을 갖추다 보니 오디션 과정만해도 3단계로 이뤄지며 오디션 기간만 최소 15일 이상이 소요된다. 그만큼 알찬방송이 이루어지며 청취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방송국이다.

엠피오드 홈페이지 서버도 2번이나 다운될 만큼 홈페이지 접속자, 트래픽도 상당히 많아 신선한 충격을 주고있다. 엠피오드 윈앰프 방송국은 24시간 인터넷을통해 음악과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어울어진 방송이며 인터넷만 된다면 언제 어디서든 장소에 상관없이 음악방송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