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 '천일염 세계화 포럼' 염전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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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 '천일염 세계화 포럼' 염전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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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6일부터 7일까지 신안 비금,도초,증도의 염전 현장 방문

천일염의 세계화를 위한 [천일염 세계화 포럼]공동대표 김학용 국회의원 외 25명)은 2010년 7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1박 2일 동안 국산 갯벌천일염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신안군(비금, 도초, 증도면)의 염전 현장을 방문한다고 신안군은 밝혔다.

신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염전현장 방문목적은 현장 방문을 통한 천일염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비금면 대동염전과 도초면 천일염산지종합처리장, 증도면 태평염전을 시찰하며 도초면사무소에서 비금, 도초 염 생산자들과 간담회를 통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정부정책을 수립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천일염 세계화 포럼」염전현장 방문의 의미는 국회의원과 분과위원 등이 신안천일염 생산지역을 방문함으로써 신안천일염에 대한 사회 인식 변화와 국회 차원에서 천일염에 대한 각종 정책수립 및 지원을 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천일염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염 생산자 전문인력양성, 이력관리시스템 시범실시, 지리적표시제 등록, 천일염 홈페이지 구축, 국내 박람회 참가, 대도시에 천일염홍보, 택배비 및 포장재를 지원하고 있는 등 천일염산업을 10년 후에는 1조원이상 시장으로 성장시켜 지역발전의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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