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금식 이사장(좌측)은 18일 오전 10시 울산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성금 6100만원을 최일학 회장(우측)에게 전달했다.^^^ | ||
이금식 이사장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울산시청 시장실을 방문, 박맹우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6100만원을 최일학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금식 이사장은 현재 (재)경암문화장학재단과 한진종합건설 회장을 맡고 있으며, 평소 남다른 애착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남을 위한 봉사정신이 남달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솔선 실천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 2006년부터 울산 사랑의열매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금번 기부로 현재까지 1억1100만원을 기록함에 따라 전달식과 함께 핸드프린팅 행사를 함께 가질 계획이다.
성금 전달식과 함께 진행된 핸드프린팅은 아너소사이어티의 약정회원에서 정식회원으로 등록시, 진행되는 기부자에 대한 예우로 이금식 이사장은 지난해 아너 소사이어티 5년 약정회원으로 가입해 2년만에 정식 회원으로 인정돼 진행되는 행사로 아너소사이어티 정식회원으로 영원히 기억될 이금식 이사장의 핸드프린팅은 사랑의 열매 회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예정이다.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자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참여해 노브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이금식 회장은 울산에서 두 번째로, 전국에서 열다섯 번째로 가입, 현재까지 총 32명이 가입되어 활동 중이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기관, 장애인체육단체, 9개 초․중․고에 전달되어 프로그램 진행, 장애인체육활동활성화, 저소득학생 장학금 및 급식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