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주)에코시안 울산지사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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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주)에코시안 울산지사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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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친환경 녹색산업도시 육성 크게 기여할 듯

울산시의 지역에코 혁신사업을 주관하는 (주)에코시안이 울산에 지사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7일 시에 따르면 (주)에코시안(대표 은종환)은 중구 다운동 울산테크노파크 기술혁신 A동에(주)에코시안 울산지사(지사장 전승재) 개소식을 가졌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는 에코시안은 기후변화 대응전략, 지속가능경영, 녹색경영, 탄소배출거래, 제품환경, 친환경공급망관리, 에너지효율화사업, 해외사업 등 녹색경영 전반에 전문성을 가진 대표적인 국내 컨설팅 기업으로서, 환경․경영․에너지․IT분야의 전문연구인력 70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에코시안은 현재 청정생산 기술보급을 통한 기업의 지속 가능한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있는 울산시 지역에코혁신사업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온실가스 감축사업 등 울산지역 내 유수 대기업들의 기후변화대응 전략수립을 통해 녹색경영 컨설팅을 주도해 왔다.

울산시 지역에코혁신사업은 기업의 자원관리 효율 증대, 에너지 사용 절감, 녹색기술․정보․지식 제공, 산업간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기업에 실질적인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에코혁신사업 1차년도(2008년10월~2009년9월) 사업 진행 결과, 총 20개 참여기업에서 원부자재, 폐기물, 에너지절감 등을 통한 경제적 성과는 약 28억3000만원으로, 녹색경영체계 구축 및 리스크 회피, 녹색경영 전문가 육성, 홍보 및 이미지 제고 효과 등의 간접효과를 포함하면 약 41억9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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