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길 수필가 "연제는 내 문학의 뿌리"
남산 기슭에 위치한 「문학의 집ㆍ서울」(이사장 김후란)은 17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수요문학광장》 제36번째 초청문인으로 김태길(金泰吉) 수필가를 초청한다. 이날 김 명예 교수의 연제는 "내 문학의 뿌리"이다.
김태길 수필가는 서울 문리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955년 사상계에 수필 「화단」으로 등단하여,『빛이 그리운 생각들』『검은 마음 흰 마음』『무심 선생과의 대화』『초대』『꿈이 있는 사색』 등 다수의 작품집이 있으며 81년부터 20년간 수필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김태길 수필가는 서울 문리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955년 사상계에 수필 「화단」으로 등단하여,『빛이 그리운 생각들』『검은 마음 흰 마음』『무심 선생과의 대화』『초대』『꿈이 있는 사색』 등 다수의 작품집이 있으며 81년부터 20년간 수필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학술원 회원,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철학문화연구소 이사장, 성숙한 사회가꾸기 모임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시민과 함께 대화를 풀어나갈 좌장에는 고봉진 수필가가 맡게 되는데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화(02-778-1026~7)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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