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립민속단의 공연 모습^^^ | ||
"노인은 우리의 미래상입니다. 경로 하는 마음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진도군 적십자회 지산면 여성 봉사위원 들이 지역의 웃어른 공경과 사랑을 위한 푸짐한 음식과 다과를 준비하였으며, 대형버스를 동원하여 각 마을의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까지도 모셔다 위로의 자리를 마련하였고, 무료로 이미용을 실시했다.
또한 예총 진도군 지부의 사물놀이 및 군립민속예술단원 들의 민속 공연과 함께, 밴드를 초청해 노인들의 장기자랑과 디스코 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행사에 참석한 7백여 명의 노인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정병재 부군수를 비롯한 군의원과 기관단체장들이 참석 노인들에게 큰절을 올렸으며, 최고령자인 지산 독치 설중안(93세)할아버지와 지산 하봉암 이진창(98세)할머니가 장수상을 받았으며, 지산 오류리 김안자 씨가 효부상을 수상하였다.
^^^^^^▲ 군립민속단의 공연 모습^^^^^^ | ||
또한 지산 면 관내의 여러 봉사 및 친목단체와 청년회에서도 행사를 위하여 각고의 노력과 격려금 전달과 아울러 노력봉사로 이번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차후에도 면에서 주관하는 모든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열과 성을 다하여 지역 민을 위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면 행정기관에서 주관하였던 이번 행사로 아울러 지산 면 민들의 단결력과 봉사정신은 후배의 지역 청년들의 가슴속에 기리 남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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