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따돌림을 견디다 못해 자살을 기도하는 등 직장 내 집단 따돌림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집단 따돌림, 소위 '왕따'가 직장에서도 일어나고 있나 하며 의아해 하는 사람들도 일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직장 내 집단 따돌림 또한 이미 보편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학생들의 집단 따돌림 이상으로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다.
노 팀장은 마산 초등학교 때부터 마산 고등학교까지 줄곧 이사장상, 우등상, 장학금 등 많은 상을 타던 우등생이었다. 그런 그를 회사에서는 왕따를 시켜 결국 음독 자살을 기도케 했다. 현재 그는 실명상태다.
이외에도 LG전자 정모씨 역시 이와 비슷한 이유로 현재 LG전자 구자홍 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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