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수성의원이 경주시장 김태하후보의 선거사무소에 들러 환담을 나누고 있다. ⓒ 뉴스타운 박창환 기자^^^ | ||
정수성의원은 지난 5월 22일 오후 4시 경 김태하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들러 30여 분간 환담을 나누며 선거상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마지막까지 선전을 다할 것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태하후보는 정수성의원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준 것 자체만으로도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판단, 정수성의원의 선거사무소 방문을 매우 고무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특히 선거가 이제 막 시작된 시점인데다 정치적으로 매우 민감한 시기에 정의원이 전격적으로 캠프를 방문한 것은 심정적으로나마 자신을 지원하고 있다는 강렬한 시사점이라고 해석했다.
김태하후보는 정수성의원의 방문에 대해 “정수성의원이 구체적으로 나를 도운다고는 하지 않았다. 국회의원으로서 경주의 정치지도자로서 중립을 지켜야 하는 이유도 분명히 밝혔다. 그렇지만 대화 도중에 나의 선전과 승리를 강하게 기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며 “정수성의원의 방문을 떠나 정치적 동지로서의 유대감이 흔들리지 않고 있음을 강하게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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