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문화 도기공예품 전시관해주항아리, 목가구전 모두 황해도 해주에서 만들어진 것들을 간략하게 물고기, 모란꽃 무늬, 누각, 등이 그려진 민화, 그림항아리, 나뭇결을 살려 자연미를 나타낸 예술적인 솜씨로 꾸며낸 조선초기의 목가구들을 전시하고 있다. ^^^ | ||
이 박물관 등록은 제12호로 2009년 인천도시축전에 발마추어 개관됐다. 애보박물관(황 형택 60 관장)은 현직 법무사로 일생동안 수집해 온 3,000여점의 전통공예품과 미술품을 한데 모아 지난 2009년 7월24일 인천에서 민속공예 박물관을 개관한 관장은 매주 토요일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아끼는 사람들에게 경매로 판매하여 필요한 이들에게 보물을 넘겨주기도 한다.
박물관 내 전시관은 아름답고 실용적인 전통공예품이 상설 전시되는 구암 관,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로 상징되는 뜻의 애보 관에서는 개관기념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들의 그림과 민속인형, 조각과 국내 어린이들이 감상하고 상상해 볼 수 있는 이색적인 만화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애보(愛寶)라는 이름은 ‘보물을 사랑한다는 의미’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우리나라 미래를 이어갈 가장 소중한 보배라는 의미로 지은 것이다. 애보박물관의 상설전시관인 구암관 및 기획전시관과 애보관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도자공예 만들기, 민화, 한지 공예, 숲 생태계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방이 인기다. 또한 문화상품을 판매하는 뮤지엄 샵도 있다.
기획전시관은 2009년 8월 개관기념 특별 전시했던 해주항아리, 목가구전 모두 황해도 해주에서 만들어진 것들을 간략하게 물고기, 모란꽃 무늬, 누각, 등이 그려진 민화, 그림항아리, 나뭇결을 살려 자연미를 나타낸 예술적인 솜씨로 꾸며낸 조선초기의 목가구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 애보박물관에서는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체험학습을 통해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개인이 갖고 있는 잠재력, 창의력, 직관력을 조화롭게 발휘하고 보다 심층적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천구(서초4년)어린이는 “도자공예 만들기 체험에서 얻은 경험이 매우 유익한 프로라고” 말했다.
박물관 1층에 마련된 공예 관은 황 관장의 꿈을 이루는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전통문화 공예품 제작의 뜻을 같이 하는 작가들과 함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발전시켜 도자기는 물론 사라져가는 민화와 인두 화 등 새로운 문화산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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