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산시 지역치안협의회에는 관계, 학계, 경제계, 법조계, 노동계, 예술계, 시민사회단체 등각계에서 40여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의책임은 어른들의 몫이며, 예방을위한 노력은 국가와 사회가 책임져야 하는 중요한 의무라며 성폭력 범죄의 추방을 위해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노력을 기울일것을 다짐했다.
또 성폭력 범죄피해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의료법률 경제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성폭력범죄와의 전쟁에 적극 동참, 부산이 성폭력 없는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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