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테러 비상대응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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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테러 비상대응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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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9.11 테러 2주기를 앞두고 사이버테러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주요 정보통신망의 보안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보안업체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사이버테러 임시 대책협의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협의회에서 나타난 결과를 바탕으로 사이버테러 감시체제와 상황전파 관련 민·관 공조체계를 정비하고, 추석 9월 8일 부터 ∼14일까지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인터넷침해사고 대응지원센터의 네트워크 감시 인력을 증강하기로 했다. 또한, 일반기업·개인들에게도 '사이버테러 대비 보안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배포키로 했다.

웜바이러스 주의기간 동안에는 PC 이용자는 이틀에 한번씩 윈도우즈를 업데이트하고 수상한 이메일은 읽지 않으며, 최신 백신프로그램으로 하루에 한번씩 PC를 점검해야한다.

정보통신부는 바이러스에 감염됐거나, PC 등 시스템에 이상한 점을 발견하면 바로 전화 118(지방은 02-118)이나 이메일(cert@certcc.or.kr)로 신고해 줄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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