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교실에서 직접 체험해 보는 혈당조절 건강식 조찬회한 끼 식사는 음식의 반찬 류를 3-4가지 골고루 먹어야 하며 곡류1/3공기, 단백질은 적은 양 채소류는 제한을 두지 않고 다량 섭취해야 가장 혈당을 낮추는 식탁이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 ||
2010년 3월26일(금)08:00 인천인하대학병원(이 승림원장)은 본 대학병원 지하2층 당뇨교실에서 당뇨환자들의 하루 3끼 당질식품섭취로 혈당조절을 통한 당뇨식탁 조찬회가 열렸다.
이날 조찬회에서 안 숙희 영양사는 당뇨환자들의 실제생활에서 식탁을 바르게 조절 할 수 있다. 하루 한 끼 식탁 1회 “곡류1/3(210g)양은, 식빵1, 고구마 반개, 떡1개와 같아 이들은 모두가 혈당이 된다. 하루 1일 식사섭취량은 매끼니 밥(1/3공기) 3끼 식사를 비슷하게 나누어 먹어야 한다.”고 했다.
한 끼 식사는 음식의 반찬 류를 3-4가지 골고루 먹어야 하며 곡류1/3공기, 단백질은 적은 양 채소류는 제한을 두지 않고 다량 섭취해야 가장 혈당을 낮추는 식탁이 된다. 간식으로는 1일 1회 우유나 과일 반개, 바나나 반개, 토마토 1개, 딸기10개 중 1가지만 선택하고 그 외 간식 섭취는 제한 한다.
이 조찬회에서 환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1끼 식탁을 500g-600g을 익히기 위해 밥1/3공기, 조기나 불고기 반 공기, 연 두부, 미역국1/2공기 채소류는 제한 없이 1일 1,600ckl의 열량을 위해 환자 별로 식단을 만들어 주었다. 간식으로 떡1개를 섭취하면 다음 식사 때 밥을 섭취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안 영양사는 당뇨환자가 아닌 정상인도 하루 세끼는 거르지 않고 위에 열거된 식단대로 골고루 섭취하면 혈당상승을 최대한 정상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며, 또한 “올바른 건강식으로 성인병과 비만을 방지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라며 당뇨식탁 조찬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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