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금강산 볼모 협박은 이미 예견된 상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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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금강산 볼모 협박은 이미 예견된 상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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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이라기 보다는 도박 배팅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등 대북 사업은 항상 위험성이 내재돼 있는 모험사업 이였고 북한당국과 어떤 계약서나 합의서를 도출 한다 해도 언제 어느때고 북한 당국의 마음 먹기에 따라 파기되고 재기 될수있는 사업으로 사업 이라기 보다는 아주 멍청한 도박 베팅이였던 것이다.

이번 북한정부의 금강산내 남한 사업자의 부동산 몰수라는 안하무인적 도발발언도 그 위험성을 알면서도 베팅한 남한 기업가들의 자업자득 이기도 하지만 그 최초의 원인 제공자는 다름 아닌 김대중인것이다.

정주영이 2천마리 소떼를 몰고 최초로 비무장 DMZ의 휴전선을 넘을때만 해도 보기에는 대단한 퍼포먼스 였지만 실상은 소떼 2천 마리 해봤자 10억이면 넘치고도 남을 것이다. 정주영은 10억 가지고도 낼수 있는 생색은 다 냈는데.

김대중은 10억 그 몇천배, 수십조를 김정일 정권에 상납 하고도 돌아온건 볼모가 되어버린 금강산내 남한 기업가의 부동산에 대한 압류 통고이고 끄떡하면 떠벌이는 서울 불바다에 핵폭탄에 미사일 발사등의 대남 협박이다. 어디 북한의 대남 협박이 이것으로만 끝날것인가?

개성공단도 남아 있고 그곳에 거류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언제 어느때 북한 정권의 필요에 따라 처형의 대상이 될수도 있는 자동 볼모인 것이다.

저들이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를 살해 하고도 사과한적 있는가? 현대사원을 몇달씩 감금하고도 설명이나 사과한적 있는가? 또 우리측에서 설명이나 사과를 요구해도 얻어 낼수 있는 소득의 한계를 분명히 보았을 것이다.

김대중의 추종자 들이거나 김정일 정권의 추종 종북주의자들은 보수정권의 대북 탈 냉전적 사고가 이런 사태를 불러왔다고 분명 할 것이다. 그들의 주장 대로라면, 북한이 개성공단 근로자 임금을 남한 근로자들 보다 훨씬 많은 임금을 요구해도 들어줘야 하는것이며, 남한내의 보수 세력을 몰아내고 좌파가 군력을 잡아야 한다는 내정간섭 요구를 해도 들어줘야 하는 것이다. 그들에겐 대한민국 보다는 조선 인민공화국의 정체성이 더 민족주의이고 우월하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번 북한 정권이 보인 백주대낮의 날강도 같은 짓거리에도 정부는 약발 다 떨어져 식상한 표현 유감표명 정도로 대응 해서는 안될 것이다. 국민의 재산이 적국에 의해 압류되고 강탈되는데 달랑 유감표명으로 끝날 것인가? 그 이상의 대응이 필요할것이며 이 사태를 몰고온 남한내의 종북주의 세력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것이며 언감생시 동작동에 묻혀 이 나라를 지킨 애국 선열들에게 묻어 가려는 김대중에 묘를 부관하여 그 죄를 물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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