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교육인적자원부, 통일부, 행정자치부, 여성부, 국정홍보처는 정부중앙청사의 기자실을 총리브리핑실과 합동브리핑실로 재편하고 1일부터 본격적인 브리핑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브리핑실의 개방에 따라 정부중앙청사에는 기존출입기자 227명과 신규등록기자 199명 등 총 426명의 기자가 출입하게 되며, 기존의 기자실과 기자단 제도가 없어지고 브리핑 중심의 개방형 기자실제가 운용된다.
청사내 브리핑은 1일 고건 국무총리의「주 5일제 관련 담화문」발표를 시작으로 부처별 주 단위 정례브리핑과 현안에 따른 수시브리핑이 실시되며, 정례브리핑 일정은 출입기자들에게 사전 고지될 예정이다.
국정홍보처는 브리핑제 실시와 관련하여 합동브리핑실 및 총리브리핑실 현판 행사를 각각 1일(합동브리핑실 오전 11시)과 2일(총리브리핑실 오후 2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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