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병원 의료진 아이티 참사로 부상당한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말로만 들어왔던 아이티 참사 물 한 모금 때문에 아귀다툼하는 사진과 영상을 보며 처참하게 부상당한 낯선 검은 피부의 환자들이다.그러나 우리 의료진들은 정성스럽게 치료하고 있다.^^^ | ||
이 자리에서 이 원장은 “누구에게나 봉사와 사랑의 마음은 있다. 하지만 그 마음을 실천하기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인하대병원 교직원들이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전파해주기를 바란다.” 고 했다.
이날 아이티 긴급 의료지원단 해단 식을 갖고 3월2일부터 3월19일까지 약17일간 아이티 지진에 의해 부상당한 환자치료를 위하여 명절도 반납하고 펼쳤던 인하대학병원 의료진들의 봉사활동을 생생하게 촬영한 작품40여점을 모아 1층 로비에서 ‘아이티의료지원 사진전’을 개최했다.
^^^▲ 인하병원1층 로비에 전시된 사진전인하대학병원 의료진들의 봉사활동을 생생하게 촬영한 작품40여점을 모아 1층 로비에서 ‘아이티의료지원 사진전’^^^ | ||
가족 병문안을 위해 인하병원 입원실에 위문 차 방문 했던 주 기수(43 가좌3동)씨는 말로만 들어왔던 아이티 참사 물 한 모금 때문에 아귀다툼하는 사진과 영상을 보며 처참하게 부상당한 낯선 검은 피부의 환자들이다. 긴급 파견된 인하병원 의료진들의 친절한 보살핌과 빠르게 움직이는 손놀림 한명의 환자라도 더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치료진들의 모습을 실제로 보는 것 같다며 “인하대학의료봉사단의 자랑스런 모습이 담긴 사진을 다시 한 번 둘러보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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