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부터 금년 3월까지 약 7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함선 1척과 도교 1기를 설치하게 되었다.
완도항은 주민들의 생활터전이자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해상관광 및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으나, 서남해안 특성상 큰 조수간만의 차로 수산물 양육 및 승객 승․하선 등 선박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서 "소형선박이 조위에 관계없이 상시 접안이 가능토록하여 안전한 수산물 양육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목포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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