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간한 사료집은 모두 3종류로 조선시대 인제지역의 정치·경제· 사회등 지역민들의 생활을 볼수 있는 ‘조선왕조실록으로 본 조선시대의 인제’와 마을의 제당과 산신제등을 집대성한 ‘인제사람들의 마을신앙’ 그리고 구전되어 전해오는 노동요 등 새로이 발굴한 서민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소리들의 모음집 ‘인제의 소리를 찾아서’ 등이다.
인제문화원은 이와 같은 사업들을 활발하고 꾸준하게 이어감으로써 지역주민의 정체성은 물론 향토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함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국사 또는 문화사를 올바르게 정립시켜 나갈 계획이다.
발간물을 필요로 하는 주민이나 단체는 인제문화원에서 무료로 배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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