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은 농림심의회를 열고 내년 농림예산 1,421억 원 신청을 심의 의결했다 ⓒ 백용인^^^ | ||
이는 전년도 대비 540억원이 증액된 금액으로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 등으로부터 신청받은 자율사업인 영농규모화 사업 등 23개 분야 464억원과 공공사업인 농업인영유아양육비지원 등 17개의 분야 335억원, 광특회계인 광역클러스터 활성화 지원 등 17개 사업 523억원, 군이 자체적으로 발굴한 7개의 신규사업에 99억원 등이다.
군이 자체 개발한 신규사업은 보리산업특구지정에 따른 식품개발과 가공산업에 역점을 두어「최고급 보리먹인 황금돼지 육성」·「수출용 보리 술 산업육성」등 5개 사업이며, 군화인 상사화류의 대량번식을 위한 「상사화류의 새로운 번식방법 전략적 육성」이 포함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내년도 농림예산은 국내외의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농림수산물의 생산·가공의 질적향상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 의결된 2011년도 농림예산은 전남도와 농림수산식품부 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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