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사랑나누미 자원봉사단 로고 ⓒ 뉴스타운^^^

다사랑나누미 봉사단은 6개월전부터 매월 1회 서울보훈병원에서 국가유공자및 가족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면서 전국봉사단체로 만들기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지난 1월부터 3차례의 발기인모임을 갖고 정관과 회칙을 만들고 1500여명의 대규모 봉사단체로 출범한다.

창립준비위 공동대표 김용술씨(세계해동검도 협회장)는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서 복지국가를 만들자는 뜻이 3차례의 모임에서 공감대가 이뤄져 참다운 삶의 방향을 순수하고 자발적인 봉사의 실천으로 정하고 서로의 온정과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나눔의 실천으로 사회구성원 간의 신뢰회복을 도모함으로서 상생과 협력을 통한 건강한 복지사회 구현을 그 목적으로 다사랑나누미 봉사단을 창립한다고 했다.

다사랑나누미 봉사단이 국가유공자를 상대로 봉사를 하게 된것은 독립운동과 6.25 참전에서 그분들이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나라를 지켰으며 국군 30여만명이 월남참전으로 경제원조를 지원받았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게 되어 우선 유공자분들께 보답하는것이 도리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보훈병원을 찾게 된것이라 했다.

현재 서울보훈병원 한곳에서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전국 5개 보훈병원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것이며 4월에는 전국지부가 동시에 헌혈운동을 하는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행사 및 농번기 봉사활동 등 지부특성에 맞게 봉사를 전개해나갈 것이라 했다.

박근혜 전대표도 매년 연말에 서울용산 쪽방촌을 찾아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를 실시해 왔으며 10여개의 팬단체마다 자원봉사단체를 운영해 오고 있으나 이번 처럼 대규모 전문봉사단이 출범하는 것은 처음이다.

박근혜포에버는 http://cafe.daum.net/foeverilovepark 현재 약 900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오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