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기독교신학원 1천 여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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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기독교신학원 1천 여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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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생과 축하객들을 포함한 1만 여명의 행사관계자들의 질서있는 행사

^^^▲ 시온기독교신학원 수료식 행사^^^
시온기독교선교센타 제90기 2반 광주전남지역 1101명의 수료생과 축하객들을 포함한 1만 여명의 행사관계자들이 21일 염주체육관에서 수료식과 더불어 성경 말씀으로 거듭난 첫 열매와 같은 신앙인을 하나님께 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시온기독교선교센타 관계자에 따르면 하나님께서 1990년 창설한 시온기독교선교센타는 12개의 반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전국에 100여개의 선교 센타가 마련돼 단일 규모로는 세계최대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연간 수료생만 만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또 교육과정은 6-7개월 과정으로 초등 2개월 중등2개월 고등 2개월로 편성되어 있으며, 교육과정 수료성경시험을 통해 90점 이상을 맞아야 하며 교육 기간 중 2회 이상 무단결석시 제명되는 등 철저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현 기독교계의 많은 신학대학교가 4년 동안 수천만원의 수강료를 받고 가르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시온기독교선교센타는 수강료를 전액 무료로 가르치고 있으며, 강사진 또한 무료 봉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강사진은 성경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 까지 통달한 사람들로 구성 되어 있으며, 신약성경의 약속이 성취된 실상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계시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부 기독교계에서는 창설 초기부터 불법단체로 규정하는 등 많은 논란이 됐으나 직접 수강한 수많은 사람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경험담을 통해 매 기수마다 수강생이 늘고 있다.

수강생들 또한 목사 전도사를 비롯하여 일반 평신도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교파를 총 망라할 정도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수강 및 수료를 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지역 기독교계의 목사들도 상당수 참여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수료생 목사 김모(50세 남)씨는 “목회자로써 성도들이 말씀을 질문할때 가장 괴로웠는데 6개월 과정을 통해 성경을 통달할 정도로 배우게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또 “목사라면 이제 누구나 시온기독교선교센타에서 말씀을 배워 성도들을 가르쳐야 할 것이며, 머지않아 모든 교회 목사들이 이 말씀을 가르치게 될 것이다”며, 확신과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수료행사에는 다양한 축하 문화 공연도 함께 펼쳐져 행사에 참석한 많은 참석자들은 졸업, 수료식 등을 진행하는 관계자들이 벤치마킹할 좋은 행사 중 하나로 손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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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2010-02-22 17:10:45
이런 기사들이 올라오다니. 이제 정말 때가 가까워진건가요? 하하하^^

언제나 2010-02-22 18:01:39
목사님도 가시는구나? 이젠 가지마라고 안하나봐여??

가와구치 2010-02-22 18:34:23
대단하네요~~

단비 2010-02-22 18:44:19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이나요 목사님도 참여하는 것이라면 혹 우리 목사님도 계시겠네요...

충격 2010-02-22 19:10:11
다들 어디서 저렇게 공부를 했데...수료생 수가 장난이 안닌 걸요.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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