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300억 원 규모의 BW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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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300억 원 규모의 BW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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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에서의 사업 안정화와 시장 확대 위해

휴대폰결제 선도 기업 ㈜다날(www.danal.co.kr, 대표 박성찬)이 30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 대상자는 한국외환은행 (100억 원), W상호저축은행 (75억 원), 피닉스NSC 사모증권투자신탁5호 (75억 원), 신한캐피탈 (50억 원)이며,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4.25%이다. 행사가액은 16,860원이며, 권리행사 기간은 2013년 1월 19일까지다.

다날의 BW 발행은 1분기 중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상용화 하는 미국시장에서의 빠른 사업 안정화와 시장 확대를 위해 결정한 것으로, 300억 원 중 190억 원은 미국 현지법인의 지분 인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110억 원은 해외 글로벌사업 개발을 위한 운영 자금 등으로 운용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다날은 미국시장에서의 사업추진을 가속화하고, 미국 내 휴대폰결제 사업의 효율적인 확대 및 높은 로열티로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지분법 이익 극대화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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