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빙어축제 외국인 상설체험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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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빙어축제 외국인 상설체험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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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축제 외국인 상설체험행사장에 7200여명 다녀가

^^^▲ 빙어축제 외국인 상설체험행사 성황
ⓒ 사진 인제군청제공^^^
빙어축제장을 찾는 외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빙어축제 외국인 상설체험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제문화재단에 따르면 9일 인도네시아 보험사 CNI에서 230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빙어축제 외국인체험행사를 끝으로 빙어축제 외국인 상설체험행사장은 7200여명이 다녀가는 대박을 이뤘다고 밝혔다.

빙어축제장을 찾은 CNI 기업여행팀은 현장에서 빙어낚시대회, 얼음썰매대회를 팀별로 나눠 즐거운 체험을 하였고 하늘내린센터로 이동하여 대극장에서 강원대 김경애교수 무용단의 전통무를 관람하고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관광마케팅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졌고 향후 기업 여행팀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해외세일즈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인제문화재단에서는 눈과 얼음을 볼수 없는 동남아지역의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수년간 현지 세일즈 마케팅을 추진하였고 지난해에는 해외관광객 5천여명이 빙어축제장을 방문하였다.

그동안 빙어축제장을 찾는 외국인들은 가족단위 단체 여행객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으나 금년부터는 기업여행팀으로 확장하여 외국인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20일간 진행되어 온 빙어축제 외국인 상설체험행사에 참여하는 국가는 홍콩, 싱가폴,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마카오, 중국에 이르고 향후 무슬림 여행객 유치를 위해 세일즈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빙어축제 외국인 상설체험행사 성황
ⓒ 사진 인제군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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