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둔포초등학교 (민경민-6학년, 홍건우-6학년, 이승근-6학년 ) 배구 유학'2월 9일 오전 10시 아산교육청 교육장실에서 왼)임승관 관리과장, 안성준교육장, 김일규 학무과장이 참석하여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에게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아산교육청 제공^^^ | ||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이 브라질 상파울루주와 공동으로 청소년 체육교류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교육청의 배구(5명), 축구(5명)의 체육 영재와 브라질의 양궁(5명), 태권도(5명) 선수를 교류하는 사업으로 아산 둔포초등학교 배구부선수 3명이 충남대표로 선발되어 2월 10일 브라질로 출발하여 오는 3월 1일부터 2011년 2월 28일까지 1년간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배구 유학을 떠나게 되며, 모든 경비는 충청남도교육청에서 부담한다.
이날 안성준 교육장은 브라질 유학선수들에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라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운동하고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둔포초등학교 배구부는 2005년 창단되어 2008년 전국소년체육대회 3위, 2009년 kobo컵 준우승, 도민체전 우승, 충남소년체전 우승 등 전국 상위권의 전력을 유지하고 있는 배구명문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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