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의료기기업체 중동지역 新시장 개척 ⓒ 사진제공 :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 ||
두바이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Arab Health 2010)는 총65개국 250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지난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개최되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Arab Health 2010에 최초로 (주)에이아이랩 외 8개사를 원주 클러스터 공동관으로 구성하여 참가하였으며, 공동관 참가 업체는 247건의 수출상담과 720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두었으며, 현장에서는 47건의 계약이 이루어져 280만불의 계약액을 달성하였다.
또한, 중동 및 북아프리카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하여 원주의료기기업체 6개사를 대상으로 전시회 이전에 쿠웨이트, 이집트, 터키 무역사절단을 파견한 결과 총 157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220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두었다.
현재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한 터키, 쿠웨이트 등 중동의료기기시장은 자국 내 생산보다 수입의존도가 굉장히 높으며, 노인인구의 증가, 의료 인프라의 부족등으로 향후 의료기기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원주 의료기기 클러스터 업체들은 중동의료기기시장을 개척하고, 상담을 계약으로 이끌기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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