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경찰서는 1일 오후3시20분게 유골을 도굴한 정모씨(48)기 지목한 충남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안평산 635번 지방도로 우측에서 70미터 지점 야산에서 검은색 비닐봉지에 유골을 넣고 쌀포대에 담아 매립한 것을 회수했다.
포항경찰서는 체포 이후 수 차례에 걸친 조사를 하였음에도 유골을 은닉한 장소에 대해서는 끝까지 함구하는 것을 통화내역, 이동경로, CCTV자료화면 등 자료를 근거로 5일간 강도 높은 추궁 및 설득 끝에 신대리 안평산에 은닉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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