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살리기 혁신도시 성공 견인차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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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살리기 혁신도시 성공 견인차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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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 나주시장 권한대행, 2010년 시무식에서 전직원들에 당부

^^^▲ 2010년 나주시청 시무식 모습^^^
“올해는 영산강 살리기 사업과 빛가람 혁신도시 건설의 중요한 전기가 되는 만큼 나주시 공무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서 사업의 성공을 위해 힘써 주길 당부 드립니다.”

이광형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4일 오전 2백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한 ‘2010 시무식’에서 “나주의 역사문화 자원을 영산강 살리기 사업과 접목시켜 혁신도시와 함께 ‘미래 백년, 영산강 시대’를 열어나가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 시장권한대행은 영산포구 재개발 사업과 다야들, 죽산보와 승촌보에 이르는 수변공원, 노안 복바위 복원 등을 비롯해서 영산강 스토리텔링 작업에 이르는 영산강 되살리기 사업을 생태와 환경, 하천가꾸기 사업으로 발전시켜서 천년 목사골과 접목시켜 나주의 랜드마크로 삼자고 사업방향을 제시했다.

또 지지부진하던 한전의 부지매입 계약이 이뤄지면서 혁신도시 건설에가속도가 붙은 만큼 타 이전기관의 부지매입도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하고, 건축물 조례 만들기 및 기관 배치, 친환경 생태적인 배치 등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연구해서 명품도시 만들기에 힘써 줄 것도 요청했다.

이 시장권한대행은 이어 2011년 개최예정인 도민체전을 대비해서 기초질서 지키기, 손님맞이 운동 전개, 거리 쓰레기 줍기, 음식문화 개선, 친절운동 등 다양한 시민의식 개혁이 필요하다며 친절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실천가능한 운동을 전개하자고 제안했다.

이와함께 고령화 사회에서 시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희망근로 사업으로 추진했던 마을 뒷산 가꾸기의 등산로를 활용해서 등산을 활성화하고, 9988체조를 활성화 하는 등의 다양한 건강증진 아이디어 창출도 요청했다.

이 시장권한대행은 마지막으로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는 만큼 특정후보에게 줄을 서거나 편을 가르는 등의 공직문화를 해치는 행위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선거에서의 엄정중립을 재차 강조하면서, “1천여 공직자가 힘을 모으면 안 될 일도 없고, 못해낼 일도 없다”며 공직자들을 격려하면서 분발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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