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전 3위 수상 대한민국 A팀지난 2일 필리핀 비사야스 지역의 일로일로 시에서 폐막된 2009년 국제수학경시대회에서 단체 3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A팀 선수들이 수상직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사단법인 한국미래교육평가연구회(이사장 박형량)가 지난 달 28일 필리핀 과학기술부에서 주최하고 필리핀의 비사야스지역의 일로일로 시에서 열리는 2009년 국제수학경시대회(PIMC)에 한국대표학생 16명 모두가 수상했다고 2일 알려왔다.
사단법인 한국미래교육평가연구회에 따르면 이번 2009년 국제수학경시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한국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친 수학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로 세계 학생들과 실력을 겨렀으며 오는 2010년 대한민국으로 유치가 확정되어 인천에서 개최되는 IMC 2010의 홍보를 하게 된다.
IMC는 1999년 대만 카오슝에서 처음 개최되어, 2007년 중국 장춘대회 때는 캐나다, 이란, 남아프리카, 미국을 포함해 65개 팀이 참가했었다.
이어 이 두 가지 팀 점수를 합산하여 그랜드 챔피언 팀이 선정되었으며 2등 팀과 3등 팀 역시 트로피를 받앗다.
또, 성적과 관계없는 상이 수여 되었고 하나는 최고 품행상이며 다른 하나는 최고 인기상이다.
IMC의 가장 특별한 특징은 세계 청소년의 수학적 경쟁으로 인한 교류와 문화의 발표의 밤이다. 각 팀은 그들 민족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연을 무대에서 10분간 한다. 공연은 기악, 합창에서 파워 포인트 프리젠테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한국의 대표팀은 포항의 지곡초등학교 4명의 학생들이 사물놀이를 공연하며 12명의 학생들은 사물놀이 연주가 끝날 무렵 강강술래를 준비하여간 음악에 맞추어 모든 참가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한국문화공연을 하게 된다.
사) 한국미래교육평가연구회 박형양 이사장은 “28개국의 대표들에게 수학은 세계적 공통언어이며 동화이다”라는 말을 강조하면서 “한국국민은 친절하며 평화를사랑한다”고 강조했다.
박 이사장은 또 “오는 2010년 한국관광공사와 인천관광공사의 후원으로 대한민국 인천에서 2010년 국제수학경시대회가 열린다”면서 “한국을 방문할 세계 선수단들에게 한국을 홍보하는 일에 전력을 다했었다"고 말했다.
특히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대한민국의 대표 학생들에게 “입상으로 자만하지 말고 글로벌 시대에 세계의 리더자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2010년의 국제 인천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을 위한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1월 28일부터 12월 2일일까지 대회기간 동안 식사, 숙박을 포함한 공식경비는 주최측인 필리핀에서 부담하며 IMC 2010은 대한민국 인천에서 5,000여명의 참가자 및 관람자가 함께하여 송도 국제 컨벤시아에서 개최되어 인천관광공사의 후원으로 많은 국가 홍보의 준비물을 준비하여 IMC 2010 홍보팀도 함께 출국하여 한국을 알린다.
^^^▲ 퍼즐 컨테스트 단체 상 수상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 일로일로 공항에서의 대한민국팀을 환영하는 인솔교사님과 마스코트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 대한민국대표 및 각국의 대표단과 함께하는단체사진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 문화행사발표회 후 기념촬영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 각국 리더자들과 함께한 사)한국미래교육평가연구회 박형양 이사장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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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어린아이들은 다 잘하고 있는데 정치판과 어른들이 문제군요.
아무튼 힘든세상 어린아이들이 되었든 어른이 되었든 간에 좋은 소식만 올라왓으면 좋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