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중고등학교 시절 수학여행의 필수 코스로 한국 사람이라면 경주를 가보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다. 하지만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다고 느끼지만 자동차로 떠난 경주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면 뚜렷하게 기억되는 게 별로 없다.
이제 페달을 힘껏 밟으며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며 역사책인 경주의 참맛을 제대로 느껴보자!! 경주 자전거 문화기행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화랑코스, 선덕여왕코스, 삼국통일코스 등 5가지의 코스를 당일, 1박2일 일정으로 기차와 자전거로 신바람 나게 즐기면서 천년고도 경주를 똑 부러지게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한다.
경주역으로부터 반경 5km 이내에 많은 국보급 유물들이 모여 있어 걷기에는 좀 부담스럽고 차로 다니기에는 번거롭기 때문에 경주 자전거 문화기행은 이러한 경주 구석구석을 자전거로 둘러보며 여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상품은 김천역, 구미, 대구, 동대구역에서 새마을호를 이용하며 동대구역을 기준으로 오전 9시34분에 출발하고 오후 6시28분에 도착한다.
이용금액은 동대구역기준 당일 어른 약 3만7천원(어린이 약 3만2천원), 1박2일 어른 약 10만2천원(어린이 약 9만8천원)으로 식사와 자전거 대여료 및 입장료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금액이 포함되어 있어 여행객들의 짐가방을 가볍게 했다.
문의전화 : 동대구역 053)940-2223, 대구역 053)940-2312, 구미역 054)429-2142, 김천역 054)429-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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