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문구소 친일인명사전 발간 반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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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문구소 친일인명사전 발간 반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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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론분열 시키는 좌편향적 민족문제연구소 해체 촉구

^^^▲ 민족문제문구소 친일인명사전 발간 반대 기자회견
ⓒ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8일 12시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 숙명아트센터 정문 앞에서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국론통합국민운동본부 등 20여 개의 애국보수단체와 시민단체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포함하는 친일인명사전 발간 반대 및 민족문제연구소 즉각 해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발간 기념 국민보고대회 개최에 대하여, 이들 시민단체들은 비통한 심정을 가눌 수가 없다며, 자유대한민국의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처참한 인민재판의 재현에 분노하며 역사를 왜곡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민족문제연구소의 이중성과 반민족적 실체를 국민 앞에 고발한다고 했다.

특히, 조국 근대화와 산업화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흠집을 내려고 민족문제연구소가 앞장서서 박정희 대통령에 대하여 친일파로 매도하는 것은 치졸하고 파렴치한 정략적 음모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리고 근본적인 친일청산은 찬성하지만 이념적으로 편향된 민족문제연구소가 일방적으로 저지르는 작금의 만행에는 동의 할수 없으며,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민족문제연구소의 해체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 민족문제문구소 친일인명사전 발간 반대 기자회견
ⓒ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 민족문제문구소 친일인명사전 발간 반대 기자회견
ⓒ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 민족문제문구소 친일인명사전 발간 반대 기자회견
ⓒ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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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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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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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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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 민족문제문구소 친일인명사전 발간 반대 기자회견
ⓒ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기자 회견 전문]

민족문제연구소는 역사날조, 국민선동을 중단하라!

오늘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발간을 기념한다는 소위 국민보고대회를 지켜보면서 비통한 심정을 가눌 수가 없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처참한 인민재판의 재현에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역사를 왜곡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민족문제연구소의 이중성과 반민족적 실태를 국민 앞에 고발하고자 한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친일청산에 찬성하지만 민족문제연구소가 저지르는 작금의 만행에는 동의할 수 없다. 그들이 말하는 친일청산은 해방 후 김일성에 의해 자행된 정적숙청방식과 그 맥을 같이한다.

그들은 틈만 나면 박정희 대통령 매도를 일삼으면서 김일성을 비롯한 사회주의자들에 대한 반민족적, 반인륜적 행위에 대해서는 침묵, 비호하는 이중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

결국 민족문제연구소가 내세우는 친일청산은 박정희 대통령을 겨냥한 정략적 음모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청산이라는 민족적 대과업을 수행할 자격조차 없는 단체이며 그 구성원들의 정체성부터 국민들의 검증을 거쳐야할 정도로 과거나 현재의 행적에 문제가 많음을 직시하여야한다.

친일에 대한 분류는 행위를 기준으로 삼아야하며 당시의 직위는 참고는 될지언정 친일의 주체가 될 수 없다.

민족문제연구소는 객관성, 사실성, 형평성을 무시한 근거없는 친일의 잣대를 마구 휘두르며 대한민국을 혼란으로 몰아가고 있다.

역대정권이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흠집을 노려 친일행위를 밝혀내려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으며 민족문제연구소의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친일매도는 치졸하고 파렴치한 정략적 음모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항일을 뛰어넘어 극일을 이룩하신 위대한 지도자이다. 지구촌 최대 빈국인 대한민국을 세계 11대 강국에 올려놓았으며, 현재 우리가 일본을 추월하여 첨단산업국가로서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저력은 박정희 대통령의 애국애족과 뛰어난 지도력 덕분임을 생각할 때 그분에 대한 친일논란은 무의미한 것이며 배은망덕한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친일청산작업은 정치적 시각이 아니라 역사적인 관점에서 다뤄져야하며 공인받은 사가들의 사실적, 객관적 자료에 근거해 공정하게 진행되고 국민적 합의가 전제되어야한다.

우리는 국민선동으로 국론분열을 획책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민족문제연구소의 가증스런 위선과 거짓논리에 분개하며 그들의 역사왜곡에 맞서 끝까지 투쟁할 것을 다짐한다. 또한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민족문제연구소의 해체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며 민족문제연구소의 역사날조와 국민기만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2009년 11월 8일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외 20여개 애국시단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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