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치료 비법은‘자기하기 나름’ ⓒ 뉴스타운 송남열 기자^^^ | ||
당뇨병의 3대 증상이라 하면 다음,다식,다뇨를 말하는데,인슐린의 분비부족이나 저항성으로 인하여 혈중의 당이 올라가게 되면,소변으로 당배출의 증가와 함께 신세뇨관의 삼투압의 증가로 수분이 같이 배설되는 것을(다뇨)라 한다.
또한 (다뇨)로 인한 수분의 손실과 지속되는 고혈당으로 인하여 혈액의 삼투압이 증가하여 갈증을 느끼게 되어 물을 자주 마시게 되는 것을(다음)이라하고,혈당은 높으나 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자꾸 빠져나게 되므로 세포가 상대적으로 굶고 있는 상태가 되어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음식이 당기게 되어 자주 먹게되는것을(다식)이라 한다.
평균수명이 길어진 만큼 앞으로의 노후 대책은 바로 건강이라면서 당뇨예방의 지름길은 체중관리, 규칙적인 운동, 음식조절이라 조언하며 '건강검진' 역시 중요시 한다고 전했다.
^^^▲ 당뇨치료 비법은‘자기하기 나름’ ⓒ 뉴스타운 송남열 기자^^^ | ||
1.당뇨병의 증상이 있고 하루 중 때와 상관없이 일회 혈당치가 200mg/dl을 넘을 때
:임의 혈당검사는 당뇨의 증상이 있을 때“식욕증가나 물이 많이 먹힐 때”시행하는데,이때 수치가 200이상이면 당뇨를 의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때는 공복혈당검사나 당부하검사(경구혈당 내성검사)당화혈 색소검사로(HbA1c)로 다시 확인해야 한다.
2.공복혈당치“8시간 이상 금식후”가 126mg/dl 이상일 때
:공복혈당수치가 다른 날 두 번 시행했을때 모두 126mg/dl가 넘으면 당뇨를 의심할 수 있다.
3.경구당부하검사 상 식후2시간 혈당이 200mg/dl을 넘을때
:정상인은 포도당 섭취 후 혈당치가 올라갔다가 곧 내려오지만 당뇨가 있는 사람은 정상보다 높게 혈당수치가 올라가면 내려오지 않는다.
이러한 상태가 계속되면 결국에 환자는 탈수,전해질의 이상,영양결핍 등으로 인하여 피로감,무기력감 등이 나타나고 매사에 의욕과 자신이 상실되며 이것이 더 심하게 되거나 빠른 경과로 일어나게 되면 당뇨병성 산혈증이나 고삼투입성 고혈낭증이 초래되어 의식을 잃게 되고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사망까지 이르게 됩니다.
^^^▲ 당뇨치료 비법은‘자기하기 나름’아산 세브란스 내과 전문의 이훈 원장 ⓒ 뉴스타운 송남열 기자^^^ | ||
ㆍ지수가 높은 음식(피해야할 음식)
1.가루음식(국수,흰빵,흰떡,특히 라면,자장면)
2.옥수수,당근,고구마,감자
3.열대과일(바나나,파인애플)수박
4.정제된 식품,모든 음료수,믹서에 갈은 과일주스
ㆍ피해야 할 단백질 식품
1.보신탕,사골국물(족탕,도가니탕)
2.돼지갈비,돼지소세지,베이컨
3.일반적인 치즈(체다치즈 등)
4.튀긴 음식
ㆍ좋은 단백질 식품
1.껍질 벗긴 닭고기나 칠면조의 흰 살
2.넙치류,광어,참치 회
3.바다가재,새우,대합조개
4.삶은 소고기,삶은 돼지고기
5.기름을 뺀 치즈
우리의 몸은 우리가 먹고 쓰는 대로 만들어 집니다. No Pain No Gain!라는 말을 전하면서 당뇨치료는 자기하기 나름이라고 전한다.
※도움말/ 아산 세브란스내과 전문의 이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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