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눔 봉사자와 함께 하는 사랑의 음악회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사랑 나눔 봉사자와 함께 하는 사랑의 음악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추홀오페라단의 야심작 사랑의 묘약, 더 텔레폰

^^^▲ '사랑의 묘약' 소프라노 '아디나'를 사랑하는 테너 '네모리노'의 사랑 이야기^^^
인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 필우)는 10월 31일(토) ‘사랑의 음악회’를 여성의 광장 3층(연수구 동춘동 소재)공연장에 약150여명의 사회봉사자 및 복지가족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음악을 통해 함께 만나는 이웃사랑 나눔으로 미추홀 오페라단 이 도영단장의 공연소개로 1부‘사랑의 묘약, 2부 더 텔레폰’오페라를 공연했다.

이번 복지이용시민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는 한마음재단(GM대우)에서 후원하고 복지협회와 미추홀오페라단이 주관하여 사회복지시설 이용인 및 생활인과 사회복지종사자,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총 2회로 3시, 6시 나눠 공연을 펼쳤다. 대중적인 오페라 도니제티의‘사랑의 묘약’은 순진한 시골청년 테너 네모리너의 사랑이야기다. ‘더 텔레폰’은 현대인의 휴대폰 맹신을 풍자하며 그려낸 현대오페라다. 공연 팀은 미추홀 오페라단으로 2003년에 창단되어 2009년 인천도시축전홍보 여름음악회 공연 현재까지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랑 나눔 봉사자들과 함께하는‘사랑의 음악회’에 참석한 유 회장은 우리복지협의회에서도“나눔과 봉사로 이웃과 사회에 희망과 빛”이라는 모토를 다시 한 번 마음깊이 새겨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심혈을 기울여 인천이 진정한 복지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