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청 직장체육팀(역도)'^^^ | ||
이번 대회에 아산시청 직장체육팀은 수영, 역도, 하키 등 3개 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수영(감독 이훈철)에서 ▲평영 200m에서 신수종선수가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플랫폼싱크로다이빙에서 남지선․서나리선수역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평영100m에서는 신수종선수가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선전하였으나,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고 ▲플랫폼다이빙에서 서나리선수 역시 은메달을 손에 쥐었으며 ▲플랫폼다이빙에서 남지선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아산시청 직장체육팀이 크게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역도(감독 이흥직)에서는 ▲69kg급에서 베이징올림픽에서 투혼을 발휘한 이배영선수가 인상, 용상, 합계에서 3관왕을 수립하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105kg급 용상부문에서 고형국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역도부분에서도 크게 선전했다.
또한 여자 일반부하키(감독 유 덕) 역시 이번 전국체전에서 경기종료 마지막 5분을 버티지 못하고 1-0으로 패하며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다.
아산시청 직장체육팀은 지난해 금1, 은4, 동4에 머물렀으나, 강희복시장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우수선수 영입과 짜임새 있는 훈련으로 이번 전국체전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두었고, 충청남도가 상위 입상하는데 크게 견인차 역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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