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 ||
박근혜는 이런 분이다.
지난 경선 때 선거인단에서는 이겼으나 여론조사에서 간발의 차로 져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고도 결과에 승복 남다른 의연함을 보이고 자신을 도와주고 지지해 주었던 많은 사람을 먼저 생각해 애태워 걱정하는 모습에서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볼 수 있으며 목숨을 잃을 정도의 위험한 테러를 당하고도 '난 괜찮아요',한 그의 대담함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내 한 몸 아끼지 않겠다는 결의에 찬 확고한 의지를 볼 수가 있다.
그리고 부친이 피격당했을 때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청천벽력의 아수라장으로 정신이 없는데도 지금 전방이 어떠냐고 물었던 뜨거운 애국심!
그가 여성임에도 이 같은 언행을 보인다는 것은 범인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다.
보자! 5.16 혁명 때 국정을 총괄하고 있던 장면 씨는 혼자 살려고 수녀원에서 벌벌 떨며 숨어 있던 인물, 이 사람 분명히 남자다.
또, 12.12사태 때 계엄하에서 군의 전 지휘권을 가진 노재현 국방장관은 총소리 한방에 월담 해서 밤새도록 도망 다닌 사람이다. 이 사람 역시 육사출신의 남자다.
박근혜는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리더자 다. 그 어떤 위기 그 어떤 상황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은 지도자다.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충성도가 높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세대 간, 지역 간 갈등과 국론분열은 육영수 여사의 온화한 포용력으로 화합 치유하고, 사상적 갈등, 경제위기, 삶의 의욕 저하, 비생산적인 사고방식이 팽배한 국민에겐 박정희 대통령의 애국적 리더십과 지도력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한 때가 아닌가?
나는 박근혜를 잘 알고 있다. 박근혜는 그 누구보다도 사심 없이 이 나라를 정의롭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문세광의 흉탄에 육영수 여사가 피격되어도 연설을 계속 할 때 비정하리만치 냉정했던 박정희 대통령, 그가 김재규 흉탄에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딱 이 말뿐 이었다. '난 괜찮아!'
박근혜가 경선에서 첫 보고 받고 한 말은 딱 이 말뿐 이였다. '안 된 거죠?'
이분이 바로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다. 이분이 바로 박근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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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홍보하는 방법도 가지가지이네..
세상에 당신만 박근혜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지 모르겠어.
솔직히 말해 나는 박근혜를 너무 잘 안다. 이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