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섬공원은 서귀포관광미항 개발 사업중 1단계 사업이 마무리 됨에 따라 아름다운 해안절경은 물론 시가지와 한라산을 동시에 관망할 수 있는 장소로 거듭 태어났다.
새섬공원은 그동안 낚시꾼과 학술 연구목적 등 소수 계층만이 이용하고 있는 실정으로 새섬 연결 보도교 설치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되어 왔었다.
서귀포시는 지난 9. 28일 새섬연결 보도교 준공식과 병행하여 새섬을 임시 개방한 결과 시민들에게 도심지 주변 최적의 산책코스로 각광 받을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 및 관광객들의 욕구에 부응하고자 오늘부터 개방키로 한 것이다.
새섬의 개방시간은 일출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태풍내습 및 기상 악화시에는 사전 예고후 출입이 통제된다.
한편, 서귀포시는 공원관리 전담인원을 배치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무단점용, 상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원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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