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영 기자^^^

28일 오전11시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3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기자회견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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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주한호주대사관,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인협회,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가 후원하는 <제3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사랑하면 가족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름다운 변화를 테마로, 올 해는 총 24개국 117편의 장, 단편 영화의 작품이 상영된다. 가족영화 국제세미나, 영국 레드스타 스튜디오와 함께 하는 3D 입체 애니메이션 워크샵, SF영화를 사랑하는 영화인들과의 대화, 닐스 말므로스 마스터클래스, 즐린국제어린이 & 청소년영화제와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의 조인식, 영상 치유 세션 HGV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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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배용국 집행위원장, 김은희 프로그래머, 김광일 이벤트 총괄 팀장, 공식 트레일러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프로그램 소개에 이어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역배우 왕석현의 영상을 통한 인사및 배우 서영희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제3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CGV용산및 용산 아이파크몰 야외 광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