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작품인 "투란토트"을 23일 오후2시 오페라하우스대극장에서 최종 리허설을 갖었다. ⓒ 우 영 기^^^ | ||
이날 리허설 무대는 실제 공연 시간에 맞춰 배우와 무대,조명등 모든준비를 최종 점검하는 시간으로 언론및 일부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개했다.
푸치니"투란토트'는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오페라중 하나로 3막 칼라프의 아리아"공주는 잠 못이루고"는 인생역전 감동 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영국인 폴포츠가 불러 더욱 유명해졌다.특히 지난2006년DIOF 공연에서 전회 매진의 흥행신화를 기록한 작품이기도 한다.
올해는 대구시립오페라단과 대구국제오페라축제조직위원회가 합작해 그 장엄한 막을 올린다. 축제개막공연으로 대구오페라 제작 여량을 한껏 과시하는것,합창단,연기자등 200여명이 출연해 객석을 압도할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쟁쟁한 스태프진도 함께 한다. 유럽에서 오페라전문 연출자로 활약하고 있느마르코 푸치 카테나가 연출을,로마오페라극장 부지휘자이자 세계각국의 수많은 음악제와 페스티벌 초청지휘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실바노 코르시가지휘봉을 잡았다.
감각있는 연출자의 스펙터클하면서도 섬세한 무대와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합창을 이끌 지휘자의 생도감 넘치는무대를 기대해도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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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프 왕자역은 유럽과 미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유명세를 떨친 터너이병삼과 세계적인 터너인 프랑코 코렐리의 후계자로 불리는한윤선이 맡았다.
이외에도 소프라노 박정원,손현진,베이스김요한,이의춘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가 출연하며 수준높은 연주와 앙상블의 대구시립합창단과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연주를 맡는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조직위의 한관계자는 "오페라 투란도트는 지난7월16일 티켓판매 오픈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았으며 일찌감치 3회공연 모두매진됐다"며 최종리허설 점검을 통해 공연당일 성악가,합창단,오케스트라.무용단,연기자들이 빈틈없는 완벽함으로 최상을 무대를 펼칯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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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막류의 죽음까지 작곡하고 숨을거둔 푸치니의 뒤를 이어 프라코 알파노가 사랑의 2중창과 피날례를 작곡해 1926년 토스카니니의 지휘로 밀라노 스칼라극장에서 성공적으로 초연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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