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체불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집중점검 실시
국토해양부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삼열)은 추석을 맞이하여 선원 임금체불의 사전예방과 적극 해소를 통해 선원 생계안정 및 그 가족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 21일 부터 추석연휴 전날인 10. 1일 까지 11일간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체불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 사업장은 목포청 관내 여객선사, 내항화물선사, 어선선사이며 특히 이번 점검기간 동안에는 임금체불 사전예방을 위해 임금체불 발생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체불임금 발생사실 인지시에는 사업장을 즉시 방문하여 임금이 지급되도록 엄정 지도 하는 등 추석 전 체불임금이 해소 될 수 있도록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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