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 친서민정책적 사업 중점 발굴 추진
스크롤 이동 상태바
희망근로 친서민정책적 사업 중점 발굴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사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휴공한지 3개소 1,500여평에

인천시 남구(구청장 이영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가 중반에 접어듦에 따라 사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9월부터 생산적인 일자리 사업으로 전환하여 시행한다.

이를 위해 구는 그동안 쓰레기, 담배꽁초 수거, 잡초 제거와 같은 인건비성 단순작업 위주의 환경정화사업 등을 축소ㆍ정리하고 저소득층을 비롯한 친서민정책 사업들을 중점 발굴, 추진키로 했다.

이에 최근 희망근로사업 종사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휴공한지 3개소 1,500여평에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사용할 배추와 무, 파 생강 등 15,000주를 심었고 그 외에 2곳에 5,000주를 심어 연말 관내 저소득층 및 경로당 등에 김장을 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신규사업으로 도로변 꽃길 조성, 취약지역 담장벽화 그리기, 도로보수,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단 운영, 등과 같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성과가 남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계속해서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영수 남구청장은 희망근로자들과 배추 모종을 함께 심으면서 "앞으로도 친서민적인 지원사업, 생산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구민들의 사회취약 계층의 생활 안정 및 지역사회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희망근로사업의 하반기 성공적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