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충주에서 대한민국 향토가요제 최종예심에서 좋은 점수로 본선에 진출한 제해철 관장(사진 좌)과 제자 가수 한일선(사진 우)이 포즈를 취했다. ⓒ 포항시청 자료제공^^^ | ||
포항을 널리 알리고 싶어 포항의 대표강인 형산강을 소재로 홍보가를 만들었다는 제해철(50세)씨는 현재 권투, 킥복싱 도장의 관장으로 복싱은 물론 태권도, 킥복싱, 유술 등 8가지의 무술을 고루 섭렵한 무술의 고수이다.
학창시절 음악에 대한 열정을 포항 사랑에 접목, 노래로 표현하기 위해 2007년에는 ‘포항 구룡포 과메기’ 2008년에는 ‘포항 물 회’를 작곡 출전하여 2년 연속 포항 특산물을 전국에 널리 알렸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2009년 대한민국 향토가요제에는 ‘형산강아’를 작곡하여 체육관으로 소문을 듣고 노래를 배우러온 제자 한일선씨(37세)를 연습시켜 1,2차 예심을 통과했다.
12팀 이 본선에 진출하여 오는20일 19:00에 충주 호암 체육관 특설 무대에서 실버TV 전국 중계 하에 실력을 겨루며 또한번 포항을 전국에 널리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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