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축제도 보고, 마차도 타고,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 해요. ^^^ | ||
부산에 피서 와서 1박 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침 산책코스로 아주 적당한 곳이 있는데도 잘 몰라서 늦잠으로 때우시는 분을 위해 소개합니다.
대략 아침 6시에 기상하여 해운대 달맞이 길을 올라 해월정에서 일출을 감상하고 해마루에 올라 펼쳐진 동해바다와 옹기종기 솟아오른 부산의 지형도 살펴보고, 해월정사에서 울려 퍼지는 아침예불 소리도 들어보면 무심무욕의 뜻을 몰라도 내 마음이 스스로 빈 공간으로 채워있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이렇게 산책을 마치고 해운데 시장 통에서 해장국이나 선지국한 그릇으로 아침끼니를 채우면 그 맛이 꿀맛이 될 것입니다. 시간은 천천히 걸어도 2시간이면 충분할 것입니다.
^^^▲ 여기에서 우측 사이 길로 들어간다. ^^^ | ||
^^^^^^▲ 여기에서 우측 사이 길로 들어간다. ^^^^^^ | ||
해월정에서 찻길을 따라 기장방면을 걸어 보면 동편에 높지도 낮지도 않은 해마루의 정자가 보인다. 보기에는 멀게 보이지만 걸어보면 체 20분정도면 충분히 도착된다.
^^^^^^^^^▲ 여기에서 우측 사이 길로 들어간다. ^^^^^^^^^ | ||
^^^^^^^^^^^^▲ 여기에서 우측 사이 길로 들어간다. ^^^^^^^^^^^^ | ||
^^^▲ 해마루에서 다시 내려오면서 청사포쪽으로 약 10분 걸어면 해월정사가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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