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의원은 전 국민이 지켜보는 본회의장에서 시종일간 국회 의사과장을 비롯한 직원에게 반말을 했다.
신문 등의 자유와 기증보장에 관한 전부개정법률안 표결 중 ‘경위들 빨리 들어오라고 그래!, 야 경위들 뭐하고 있냐?, 야 다음에는 어디 읽냐’며 무식을 드러냈다.
또한 방송법 일부개정 법률안 표결 중에는 (의사국장쪽을 바라보며) ‘야 어떻게 됐냐’ (재투표종료선언후 의사봉을 잡고) 야 이거 안 때리는 거다, 때려 안 때려~’며 무책임을 보여줬다.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표결중에 ‘다 됐냐? 야! 야, 나도 찬성 눌러라’며 몰상식의 극치도 보였다.
금융지주회사법 일부 개정 법률안 표결중에 ‘야! 이윤성 잘한다, 이런 소리 안 들어와?’는 말은 후안무치함의 극치였다.
망신스러운 이윤성 의원은 불법날치기 미수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2009년 7월 23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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