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마을 조성을 위한 취미개발마을 정자에서 즐거운 문화를 배우고 있는 득량면 해평리 조양마을 ⓒ 보성군 제공^^^ | ||
농업기술센터(소장 임동식)에 따르면 7월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득량면 해평리 조양 마을회관에서 노인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총10회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
이번 교육은 전문 외래 강사 5명으로 구성하여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마을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손쉽게 할 수 있는 치료 레크레이션을 실시할 계획이며 가죽공예, 구슬공예, 천연염색, 생활원예 실습 등 취미개발교육을 통해 협동심과 순발력, 기억력을 높이고 농촌 노인건강 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기 건전한 여가 문화기반 조성과 마을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득량면 조양마을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건강장수마을로 선정되어 환경조성 및 노인건강증진 사회참여학습 프로그램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외부강사와 함께 즐거운 한 때를 ⓒ 보성군청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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