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뫼새마을금고 내동분소 개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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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뫼새마을금고 내동분소 개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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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자산 1150억으로 비약적인 성장

^^^▲ 김인규 이사장, 임성규 논산시장 등이 개점 테이프를 끊고 있다.^^^

놀뫼새마을 금고(이사장 김인규)내동분소(본소장 이문택 상무) 개점식이 11일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 김인규 이사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친절 신속 정확을 모토로 업무처리를 깨끗하게 처리할 것을 다짐하면서 임 시장을 비롯 김 이사장 등은 개점 테이프를 끊고 첫 업무에 들어갔다.

임 직원들은 다과회를 베풀고 개점축하를 나누며 가득 채운 복 주머니처럼 내실 있는 알찬 분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공제, 대출, 예금업무 등을 처리하게 될 이번 내동분소의 개점은 놀뫼아파트, 동심아파트 등 인근의 아파트에 사는 고객들에게 좋은 벗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놀뫼새마을금고는 79년도에 창립하여 꾸준히 비약적으로 성장, 현재 1천150억의 자산을 보유하는 대형금고로 성장했다.

동신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주부는 "이렇게 가까운데 놀뫼새마을금고가 개점하게 돼 퍽 기쁘다"고 말하고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어 시간도 절약되고 자주 찾는 우리 집의 은행으로써 큰 몫을 할 것이라"며 편리성을 역설했다.

김 이사장은 "놀뫼새마을금고는 본점을 중심으로 분소가 2개소가 돼, 이는 금고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며 "알찬 동네은행으로 육성시켜 고객들의 불편을 덜어주는 알차고 내실있게 경영, 21세기에 걸맞는 새 금고상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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