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민경제를 아예 끝장내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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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민경제를 아예 끝장내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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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민생경제를 아예 끝장내려고 작정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3일과 5일 두 차례에 걸친 비정규직법안과 관련한 원내대표 회담에서도 서민의 일자리는 관심 없고 오로지 네 탓 공방과 당리당략만 내세워 국민의 분노를 자아냈다.

오로지 대량실업을 유도해 사회혼란 부추겨 자유민주주의와 현 정권을 무너뜨리려는 데만 정신이 팔려 있다.

공당이 고용을 늘리고 경제를 살리라는 국민의 지상명령을 짓밟고 오히려 서민의 일터를 강제로 빼앗고 있으니 한심할 뿐이다.

서민은 굶어 죽든 말든 오로지 당리당략과 오만과 독선에 빠진 민주당의 역주행 정치에 국민과 한나라당은 더 이상 한 발짝도 물러 날 수가 없다.

비정규직 사태 문제로 야기돼 발생될 사회적 비용은 우리 경제를 회생 시키는데 있어 걸림돌이 된다.

민주당은 말 끝 마다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당이라면서도 정작 국회에서는 서민 말살 정책을 주도해 서민을 일터에서 몰아내는 악덕 사기 정당이다.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옛말이 있다.

정작 집권여당을 10년이나 한 민주당은 반정부 투쟁과 반대를 위한 반대라는 전문 시위 꾼의 탈을 벗지 못하고 있으니 서당 개 3년과 비교 아닌 비교가 된다.

지금 세상은 정보화를 넘어 우주화를 향해 달려가는데 유독 달라진 거 하나 없는 민주당은 국민의 눈에는 원시정당으로 밖에 비춰지질 않는다.

비정규직 근로자중 내 이웃 내 가족이 아닌 사람이 없다.

민주당은 언제까지 내 이웃 내 가족이 실직의 고통에서 아파하는 것을 정작 즐기려 하는가?

민주당이 진정 대한민국 정당이라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로막는 갑옷 입은 野性 정당이 아니라 국민의 슬픔과 애환을 느끼고 함께 하는 국민의 정당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2009. 7. 6
한나라당 부대변인 김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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