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양국이 강행한 이락전쟁이나 북한의 핵무기 보유발언이 국제사회에 새로운 핵군 확장에의 불안을 증폭시키는 와중에서, 나가사끼의 피폭자 평균연령은 77세에 이르러, 피폭체험을 어떻게 차세대에 계승시킬 것인지 피폭지로서의 괴로운 '싸움'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이또伊東' 나가사끼 시장은 '평화선언'에서 '이락전쟁을 저지하지 못했던 지난 5월에 대해서 유감을 표명, 미군축을 둘러싼 국제적인 연대가 붕궤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전제하면서, 핵보유국의 지도자에게 나가사끼<원폭자료관>에 찾아와 핵무기가 가져 온 참상의 결과를 직시해 줄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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