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화합의 길로 가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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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화합의 길로 가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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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라는 내 집부터 화합

^^^▲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기 전부터 오렌지가 아닙니다, 어륀지 입니다로 깜도 안되는 논란으로 시작하더니,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몰케한 거대한 사건을 하나 만들었다.

도대체 이명박 정부의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

대운하? 사교육없는 교육정책? 북한에 대한 정책등등 무엇하나 비젼이 보이지 않는다. 집안이 조용해야 밖에 일도 잘푼린다는 말이 있다.

비록 지금 다수당을 국민들이 안겨 주었지만, 총선시 친박계열 죽이기에 열중하여 공천마저 배제하여 정식당명 이랄수도 없는 '친박연대'의 탄생을 가져왔다.

당내경선시 박빙의 경쟁자이었던 박근혜의 수족자르기에 여념이 없고 친이계쪽에선 툭하면 박근혜가 협조 안한다고 헐뜯기 한 것밖에 더있나. 그 대표적인 것이 이번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의 구속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이런저런 말도 안되는 설들로 박근혜 흔들기에 여념이 없었던 것은 민주당이나 자유선진당 그 어떤야당도 아닌 여당이었다.

그런 신뢰없는 정치를 하기에 같은 식구끼리도 협조를 구하지 못하므로 대외적인 협조도 구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이 정부의 책임도 어느 정도는 짊어지고 가야 한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간다면 미래는 암담하기만 하다.

북한은 미사일 발사에 핵무기 실험이다 하여 난리를 치며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데 이명박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나만 옳다는 아집에서 벗어나고 이런저런 이유로 측근들 선심성 자리 낙하산이나 할때가 아니다.

이젠 이상득계가 뒷전으로 물러나고 이재오계가 전면에 포진한다고 한다. 진정 화합의 길로 가고싶다면 이건 아니다.

입으로만 예우하지 말고 진심으로 신뢰를 구축하여, 박근혜 전 대표와의 화합으로 한나라당이라는 내 집부터 분열을 다스리고 야당과의 화합과 공조로 경제발전과 국가안보에 철저히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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