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수 국무총리^^^ | ||
한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총리실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이후 벌어진 주말 도심 시위와 관련, “일부에서 이것을 이용해 과격시위를 하려는 세력이 있는 것은 대단히 통탄할 일”이라면서, “사회가 불안하고 경제침체기에 피해자는 서민과 중소 자영업자”라며 “이 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법과 질서를 지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어 신종플루 대책에 대해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검역과 감독이 잘 이뤄지고 있으나 방학기간 해외유학생들이 많이 돌아오는 만큼 철저히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또 한시적 규제유예 발표에 대해 “지난주에 발표한 한시적 규제유예는 OECD에서도 가장 칭찬하는 세계사상 유래가 없는 규제 관련 발표였다”며 “국민과 경제계에서도 잘 알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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