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 폭동? 왠 코미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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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폭동? 왠 코미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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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몰캉하게 보았다

 
   
  ▲ 이명박 대통령과 노무현 전대통  
 

‘자살’이라는 가장 처절하고 슬픈 방법을 통해 생을 마감한 비운의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이 29일 청와대와 지척인 경복궁, 서울시청광장, 서울역에 이르는 도심에서 노제, 운구 행렬로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왜 하필이면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영결식을 꼭 해야 하며 운동권의 필수과목이라고들 불려지는 ‘노제’까지 꼭 지내야 하는가에 의아해 하는 국민들이 많다. 고인을 위해서 과거 역대 대통령의 영결식처럼 좀 조용하고 엄숙하게 영결식과 운구행렬을 하는 것이 국민들에게 무엇인가 의미를 줄 것임에 틀림이 없을 터인데....

이날의 영결식을 계기로 친북 반역세력들이 행여나 도심폭동이나 특정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소요를 일으킬 계기의 부싯돌로 삼지나 않을까 하는 일부의 우려가 언론을 통해 나오고 있는 것도 알고 보면 노 전 대통령의 추모를 빙자하여 ‘정치적 이득’을 맛보려는 무리들이 야무진 꿈! 예컨대 추모계기→영결식 운집→노제→정치적 도심폭동이나 소요를 일으켜 반 정부투쟁으로 연계하겠다고 벼룰 수도 있겠지!-그러나 꿈도 야무지다! 아마 그렇게 친북좌익들의 뜻대로 모든 것이 전혀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 어느 시대인데 ‘폭동’이 가능하며 국민들을 무엇으로 보고 함부로 포플리즘적 친북좌익세력들의 정치판을 서울광장에서 반정부 운동으로 이어갈 수 있으리라고 감히 생각할 수 있는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바로 ‘광우병촛불폭동’을 주도한 반헌법 정당인 민노당은‘이대통령이 책임을 고백하지 않으면 국민들이 그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반정부투쟁의 날을 세우며 미리부터 공갈 협박을 서슴치 않고 있다. 이적 단체로 판명된 범민련, 한총련 6·15실천연대 등은 벌써부터 폭력투쟁을 향한 격문(?)을 발하고 있어 마치 이명박 정부에 전선을 형성하려는 전의로 가득하다.

그러나 이 모두가 헛된 한여름 밤의 꿈이다!

정통 민주정부가 친북좌익이념에 이식(移植)된 정치투사꾼 지도자들에 의해 쉽사리 무너질 정도로 대한민국이 그렇게 허술 하다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은 비리혐의로 얼룩진 수사과정중에 일어난 불행한 사건이기 때문에 전직 대통령에 관한 비운의 사연이외엔 국민들에게는 무슨 특별한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음을 친북좌익 정치꾼들은 알아야 할 것이다.

이명박 정부를 몰캉하게 보았다가는 큰코다칠 것임을 친북좌익이념 이식(移植) 정치꾼들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비리혐의로 조사 중에 자살을 선택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과 이명박 대통령 사이에는 그 아무런 상관관계가 전혀 없음을 이미 알만한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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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워요 2009-05-29 16:43:01
이명박은 절대로 전 대통령을 죽

익명 2009-05-30 06:18:11
영원한 헤어짐의 슬픈 영결식장

도사백 2009-06-03 13:17:01
그냥 조용히 고인의 명복을 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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