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 구속 반대 집회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이 서청원 대표의 구속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 하고 있다. ⓒ 뉴스타운 | ||
검찰은 언제까지 정권의 시녀 노릇만 할 것인가?
법은 상하가 없는 공정한 심판을 해야 한다. 이번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의 실형은 현 실세 정권의 입맛에 얼마나 맞춤 서비스를 한 것으로 드러난 엉터리 부실 수사임을 나타낸 것이다.
부실 공사는 건물을 무너 뜨린다. 이러한 오류를 자꾸 범하게 되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크나큰 재앙일 수 있다.
법의 잣대도 마찬 가지인 것이다. 왜 국민들이 '유전무죄ㅡ무전유죄' '유권무죄-무권유죄'를 외치는지 검찰은 정말 몰라서 외면하고 있는가.
"서청원 대표의 재판기록에도 '친박연대가 정당 공식 계좌를 통해 차입금을 받았고 이를 정당의 운영 자금과 선거 비용으로 사용했을 뿐 서 대표가 사적으로 취득하지 않았다'고 명시돼 있다" 이 재판기록에 버젓이 나와 있는 문구처럼 도대체 무엇이 죄인가?
단지 박근혜 전 대표 정치 후원자로써 친박연대를 만들어 한나라당의 의석수를 가로챈 괘심죄 인가? 쉽게 말한다면 박근혜 의원의 세를 불린 죄인것 같다.
서청원 대표가 갈곳은 감옥이 아니다.
죄명도 명확히 규정 못 하면서 죄인으로 판결한 것은 이해 못할 검찰의 처사이다. 검찰은 수사를 현 정권의 입맛에 따르 다 가는 스스로 무너지는 우를 범 할 것이다.
한나랑당을 비롯한 다른당들에 대해서 수사 한번 해본 적 없는 검찰은, 유독 친박연대라는 끈을 끊어버리 위해 표적수사 한거에 대한 의혹이 많다.
박근혜란 정치인의 손과 발을 끊겠다고 작정하고 수사를 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는 검찰의 행태에 국민들은 분노를 금치 못한다.
권력은 영원한 것이 아니다.
노무현 정권을 봐라. 영원할 것 같은 정권이 불과 김대중 정권을 비롯해서 겨우 10년에 끝났다. 이 정권의 주인이 바뀌는 날 대한민국의 검찰은 또 다시 꼬리를 흔들며 입맛 맞추는 일을 반복 할 것인가?
서청원 대표는 돈에 관한한 깨끗하다고 할 수 있는 정치인이다. 검찰은 눈과 귀를 닫지 말고 진실을 알리는 이들에게 머리숙여 사과해야 한다.
서청원 대표의 수사는 박근혜란 거대 정치인의 수족을 자르고자 하는 것이 라면 크나큰 오판이다. 서 대표가 죄인이라면 당연 한나라당의 밝혀지지 않는 선거자금부터 밝혀야 할 것이다 .
국민은 보고 있다. 진실의 종이 울릴때까지 검찰을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이 나라 검찰에게만 일어 나는 보복수사는 언제나 멈출 것인가 ?
검찰이 바로서서 제대로 된 법 집행을 할때 국민들은 박수를 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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